캐치프로그 블로그
방바닥에서 캐리어에 옷을 넣는 아이
항공권

설 연휴 항공권 벌써 오르는 이유, 연휴별 예약 리드타임 총정리

설날 추석 연말연시 항공권을 언제 사야 유리한지 리드타임으로 비교했어요

캐치프로그 팀
7분 읽기

한눈에 보기

  • 1설날 추석 연말연시 모두 평소보다 리드타임이 짧지만 그 정도는 조금씩 달라요
  • 2설날과 연말연시는 겨울 시즌·글로벌 성수기 수요가 겹쳐 추석보다 더 일찍 마감되는 경향이 있어요
  • 3타이밍을 놓쳤다면 가격을 좇기보다 날짜나 공항 같은 조건을 바꾸는 편이 효과적이에요

연휴만 되면 항공권 가격 얘기가 나와요. "설 연휴 항공권이 벌써 오르기 시작했대요" 같은 말을 SNS에서 심심찮게 보셨을 거예요.

궁금해지는 지점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설날 추석 연말연시는 다 명절이고 연휴인데 리드타임까지 똑같을까요. 답은 "비슷하지만 다르다"입니다. 세 연휴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봤어요.

명절 항공권이 유독 빨리 마감되는 이유

먼저 원리부터 짚을게요. 자세한 구조는 항공권 언제 사야 최저일까에서 다뤘으니 여기선 핵심만 요약합니다.

항공사는 좌석을 여러 등급으로 나눠 싼 등급부터 순서대로 팝니다. 평소엔 출발일이 여러 날짜에 흩어져 있어서 이 소진이 천천히 일어나요. 명절은 다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같은 며칠을 보고 있으니 싼 등급이 순식간에 사라지죠.

여기까지는 설날 추석 연말연시 모두 똑같아요. 차이는 그다음부터 생깁니다.

세 연휴, 뭐가 다를까

설날은 음력 기준이라 보통 1~2월에 걸쳐 있어요. 겨울철 인기 목적지와 시기가 겹치는 게 특징입니다. 홋카이도 같은 스키 시즌 목적지와 동남아 건기 휴양지 수요가 명절 연휴에 한꺼번에 붙어서 근거리와 장거리 모두 일찍 소진되는 편이에요.

추석은 가을에 걸려 있어요. 날씨가 좋아 여행 수요 자체는 많지만 겨울철만큼 특정 목적지에 쏠리진 않아서 설날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물론 평소 노선보다는 훨씬 빨리 마감됩니다.)

연말연시는 한국 명절은 아니지만 전 세계가 함께 움직이는 시즌이에요. 크리스마스와 신정을 낀 연휴라 외국인 여행객 수요까지 겹치면서 장거리 노선일수록 가장 먼저 마감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연휴별 리드타임 비교표

아래 표는 일반적인 경향이에요. 노선과 항공사 상황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휴 근거리(일본·동남아) 장거리(미주·유럽) 국내선
설날 출발 1.5~2개월 전 출발 3개월 전 안팎 출발 4~6주 전
추석 출발 1~2개월 전 출발 2~4개월 전 출발 3~6주 전
연말연시 출발 2개월 전 안팎 출발 3개월 이상 전 출발 4~6주 전

세 연휴 다 평소 기준(근거리 1~2개월, 장거리 2~4개월, 국내선 3~6주)보다 이르게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설날과 연말연시가 추석보다 조금 더 빠듯한 편입니다.

설날과 추석은 음력 기준이라 해마다 날짜가 달라져요. 그 해 달력을 먼저 확인하고 위 기준에서 역산하는 걸 추천해요.

왜 설날과 연말연시가 더 빠듯할까

이유는 간단해요. 겹치는 수요가 하나 더 있기 때문입니다.

추석은 순수하게 한국 명절 수요예요. 설날은 겨울 시즌 여행 수요가 추가로 붙고 연말연시는 전 세계 여행 성수기와 맞물립니다. 같은 며칠에 몰리는 사람이 더 많으니 소진 속도도 더 빠른 거죠.

특히 연말연시 장거리 노선은 주의가 필요해요. 크리스마스와 신정을 껴서 쉬는 나라가 한둘이 아니라서 국내 여행객과 해외 여행객 수요가 같은 좌석을 두고 겹칩니다. 미주나 유럽 노선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3개월보다 더 여유 있게 움직이는 편이 안전해요.

이미 시기를 놓쳤다면

타이밍을 놓쳤을 때 가격만 계속 확인하는 건 큰 도움이 안 돼요. 이미 오른 가격은 잘 안 떨어지거든요.

대신 조건을 바꿔보세요. 날짜를 하루 옮기거나 인천 대신 지방공항을 알아보거나 직항 대신 경유를 보는 방법이 있어요. 명절엔 조건 하나 차이가 가격을 꽤 크게 바꿉니다. 구체적인 대안은 연휴 항공권 예약 타이밍 글에 자세히 정리해뒀으니 참고해보세요.

날짜를 하루이틀 옮길 수 있는 일정이라면 유연 일정 검색으로 가격 차이부터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하루 차이로 몇만 원이 갈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음 명절, 미리 캐치프로그로 확인해두기

세 연휴 모두 결론은 같아요. 기다리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평소 노선이라면 막판 특가를 노려볼 수도 있지만 명절 좌석은 남지 않고 사라집니다.

캐치프로그에서 관심 있는 날짜의 항공권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가격 추적을 걸어두면 오르기 전에 움직일 타이밍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예약처를 캐치프로그를 거쳐 들어가면 결제 금액의 일부가 포인트로도 돌아옵니다. 항공권 자체 적립률은 낮은 편이지만 명절엔 숙소도 같이 예약하는 경우가 많아서 숙소 쪽 적립까지 더하면 차이가 제법 벌어져요. 예약 상품과 보너스에 따라 최대 29.4%까지 적립됩니다.

해외 명절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항공권 다음은 데이터예요. eSIM은 출국 전 QR코드로 미리 설치해둘 수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쓸 수 있고 웹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결제까지 끝낼 수 있어요.

앱으로 사면 조건이 조금 달라져요. 같은 상품이 10% 저렴하고 결제 금액의 4.8%가 포인트로 즉시 적립되며 발급 후엔 캐치드로우로 최대 100%까지 페이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eSIM 보러가기

정리

  • 설날 추석 연말연시 모두 평소 노선보다 리드타임이 짧아요. 수요가 며칠에 몰리기 때문입니다
  • 그중에서도 설날과 연말연시는 겨울 시즌·글로벌 성수기 수요가 겹쳐 추석보다 조금 더 빠듯해요
  • 근거리 1.5~2개월, 장거리 3개월 안팎을 기준으로 삼되 연말연시 장거리는 더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게 안전합니다
  • 설날 추석은 음력 기준이라 그 해 달력을 먼저 확인하고 역산하세요

👉 다음 명절 항공권, 캐치프로그에서 지금 가격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확인해보기

자주 묻는 질문

근거리는 출발 1.5~2개월 전, 장거리는 3개월 전 안팎이 일반적인 기준이에요. 설날은 겨울 시즌 여행 수요와 겹쳐 추석보다 조금 더 이르게 움직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만 설날은 음력 기준이라 해마다 날짜가 바뀌니 그 해 달력을 먼저 확인하세요.

정해진 법칙은 아니지만 그런 경향이 있어요. 크리스마스와 신정을 함께 쉬는 나라가 많아 국내 여행객 수요에 해외 여행객 수요까지 겹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주·유럽 같은 장거리 노선은 3개월보다 더 여유 있게 움직이는 편이 안전해요.

추석은 순수하게 한국 명절 수요이기 때문이에요. 설날처럼 겨울 시즌 여행 수요나 연말연시처럼 해외 여행객 수요가 추가로 겹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평소 노선보다는 훨씬 빨리 마감되니 방심은 금물이에요.

가격을 계속 새로고침하는 것보다 조건을 바꾸는 편이 효과적이에요. 날짜를 하루 옮기거나 인천 대신 지방공항을 알아보거나 직항 대신 경유편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대안은 본문에 링크한 연휴 항공권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캐치프로그 팀

여행을 더 쉽고, 더 즐겁게. 캐치프로그 팀이 전하는 여행 이야기.

여행 준비, 아직 데이터가 남았어요

eSIM은 웹에서 바로 살 수 있어요. 앱으로 사면 10% 할인에 최대 100% 페이백까지.

앱에서 사면 eSIM이 10% 더 저렴하고, 예약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여요

앱 설치하기

관련 글

캐치프로그

캐치프로그에서 확인하기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