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프로그 블로그
눈 내린 밤 삿포로 스스키노 거리, 노면전차와 네온 간판이 보이는 교차로
일본

삿포로에 첫눈이 오면, 겨울 여행 예약 시계도 함께 움직여요

11월 첫눈부터 2월 눈축제까지, 석 달 내내 성수기인 삿포로 겨울 시즌의 흐름과 예약 타이밍을 정리했어요

캐치프로그 팀
8분 읽기

한눈에 보기

  • 1삿포로 겨울은 11월 중순 첫눈부터 2월 초중순 눈축제까지 석 달 가까이 성수기가 이어져요
  • 212월 일루미네이션·스키, 1월 한겨울 한산기, 2월 눈축제까지 시기마다 몰리는 수요와 서둘러야 할 타이밍이 달라요
  • 3눈축제 같은 최고 성수기는 숙소가 항공권보다 먼저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날짜부터 정하는 게 안전해요

삿포로 겨울은 첫눈부터 시작돼요

홋카이도에서 겨울 소식이 가장 먼저 들리는 도시 중 하나가 삿포로예요. 보통 11월 중순 무렵 첫눈이 내리고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도로와 공원에 눈이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 시점부터 삿포로는 이듬해 2월 중순까지 거의 석 달 내내 겨울 여행 성수기로 이어져요.

문제는 이 성수기가 12월 한 달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12월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과 초겨울 스키를 노리는 여행자가 몰리고 2월엔 삿포로 눈축제를 보러 오는 인파가 그해 겨울 중 가장 크게 몰립니다. 그 사이 1월도 신정 연휴 수요가 있어 어느 한 달도 완전히 조용하지 않아요. 다른 여행지처럼 성수기 한 번만 피하면 되는 게 아니라 원하는 시기에 맞춰 서두르는 타이밍 자체가 매번 달라지는 셈이죠. 이럴 때는 캐치프로그에서 유연 일정 검색으로 앞뒤 날짜 요금을 한 번에 비교해두면 성수기 사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날짜를 찾기 쉬워요.

12월: 일루미네이션과 초겨울 스키

12월은 삿포로 도심에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켜지고 니세코와 루스츠 같은 근교 스키장이 하나둘 문을 여는 달이에요. 눈꽃축제가 아니라 연말 분위기와 초겨울 스키가 겹치는 시기라 가족 여행자와 스키어가 동시에 몰립니다. 특히 신정 연휴가 낀 12월 말은 국내 이동객 수요까지 겹쳐 시내 숙소가 겨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차는 시기로 꼽혀요.

항공권 예약 타이밍과 날씨, 옷차림, 2박 3일 코스는 12월 삿포로 얼리버드 항공권 글에서 자세히 정리해뒀으니 12월 일정을 잡고 있다면 함께 확인해보세요.

1월: 가장 춥지만 상대적으로 한산한 달

1월은 삿포로 겨울 중 기온이 가장 낮은 달이에요.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8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대신 신정 연휴가 끝나고 눈축제 준비가 본격화되기 전인 1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는 12월과 2월에 비해 여행 수요가 한 김 꺾이는 시기예요.

이 틈새를 노리면 숙소 요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라 삿포로 근교 온천이나 실내 명소 위주로 느긋하게 둘러보기에 오히려 좋은 시기가 됩니다. 다만 추위 자체는 겨울 중 가장 세니 방한 준비는 12월보다 한 단계 더 갖추는 게 안전해요. 바닥이 자주 얼어 미끄럼 방지 방한화는 거의 필수고 안에 겹쳐 입을 옷을 넉넉히 챙기는 게 좋습니다.

2월: 삿포로 눈축제, 겨울 최고 성수기

2월은 삿포로 눈축제로 한 해 겨울 여행 수요가 가장 크게 몰리는 달이에요. 축제는 오도리 공원의 눈 조각, 스스키노 거리의 대형 얼음 조각, 쓰도무 회장의 체험 코너까지 세 곳으로 나뉘어 열립니다. 매년 2월 초에서 중순 사이 약 일주일간 열리는데 정확한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니 일정을 잡기 전 그 해 공식 관광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걸 권해요.

축제 기간에는 시내 숙소가 몇 달 전부터 차기 시작하고 항공권도 인기 날짜부터 먼저 동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성수기에는 평소보다 항공권이 1.3~1.5배 수준까지 오르는 경향이 있어 날짜가 정해졌다면 서두르는 편이 안전해요.

항공권과 숙소, 시즌 전체를 보고 움직이기

일본 노선은 평균적으로 출발 1~2개월 전이 예약 적기로 알려져 있어요. 이 기준은 항공권 예약 리드타임 글에서 노선별 차이를 자세히 다뤘는데 삿포로 겨울처럼 석 달 내내 수요가 이어지는 노선은 이 평균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눈축제가 걸린 2월 일정이라면 평균보다 훨씬 이르게 움직이는 여행자가 많아 서너 달 전부터 가격 흐름을 지켜보는 편이 안전해요. 반대로 1월 중순처럼 상대적으로 한산한 시기를 노린다면 조금 더 여유를 가져도 괜찮습니다. 숙소는 항공권보다 먼저 마감되는 경우가 흔하니 날짜가 정해졌다면 항공권과 별개로 숙소부터 확정해두는 걸 권해요. 관심 노선을 가격 추적에 걸어두고 평소 가격대를 파악해두면 오른 시점과 내린 시점을 스스로 구분하기도 쉬워집니다.

현지 데이터는 미리 준비해두세요

겨울 삿포로는 눈길 이동이 많아 지도 앱을 켜둘 일이 특히 잦아요. 출국 전 eSIM을 미리 설치해두면 QR코드 스캔만으로 설정이 끝나고 신치토세 공항에 내리자마자 바로 데이터를 쓸 수 있습니다. 기존 번호와 유심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데이터만 추가하는 방식이라 유심을 물리적으로 바꿀 필요도 없어요.

일본 상품은 국가와 상품에 따라 로밍망과 로컬망 중 고를 수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는 일본 eSIM 고르는 법에서 일수와 용량 기준으로 정리해뒀어요. 웹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어요. 앱으로 사면 10% 더 저렴한 가격에 결제 금액의 4.8%가 즉시 적립되고 캐치드로우를 통해 최대 100%까지 페이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삿포로 겨울은 첫눈이 내리는 11월 중순부터 눈축제가 끝나는 2월 중순까지 거의 쉬지 않고 여행 수요가 이어지는 시즌이에요. 어느 시기를 고르든 날짜가 정해지는 순간 항공권과 숙소부터 움직이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겨울 홋카이도 데이터 준비, 앱에서 10% 더 저렴하게 시작하세요! eSIM 앱 구매 혜택 보기

자주 묻는 질문

매년 2월 초에서 중순 사이 약 일주일간 열려요. 정확한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니 출발 몇 달 전 공식 관광 사이트에서 그 해 일정을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11월 중순 무렵 첫눈이 내리고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본격적으로 눈이 쌓이기 시작해요. 이 시점부터 겨울 여행 수요도 함께 올라갑니다.

일본 노선은 평균적으로 출발 1~2개월 전이 예약 적기로 알려져 있지만 눈축제가 열리는 2월은 이보다 훨씬 이르게 좌석과 숙소가 차는 편이에요. 날짜가 정해졌다면 서너 달 전부터 가격과 숙소를 지켜보는 걸 권합니다.

1월이에요.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8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한 해 중 가장 추운 시기입니다. 2월도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며 최고기온이 0도를 넘지 못하는 날이 많아요.

캐치프로그 팀

여행을 더 쉽고, 더 즐겁게. 캐치프로그 팀이 전하는 여행 이야기.

여행 준비, 아직 데이터가 남았어요

eSIM은 웹에서 바로 살 수 있어요. 앱으로 사면 10% 할인에 최대 100% 페이백까지.

  • eSIM 10% 더 저렴
  • 결제 금액의 4.8% 포인트 적립
  • 발급 즉시 최대 100% 페이백

앱에서 구매할 때만 적용돼요

관련 글

캐치프로그

캐치프로그에서 확인하기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