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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어디 갈까, 목적지 두세 곳을 같은 날짜로 저울질하는 법

날짜는 고정인데 목적지만 못 정했을 때. 여러 노선의 가격 추이를 한 화면에 포개고 세로 커서로 같은 날짜를 대조합니다

캐치프로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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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 1비교할 노선을 담으면 각 노선의 가격 추이가 한 화면에 세로로 쌓이고, 맨 위에 어디가 제일 싼지 결론이 붙습니다
  • 2그래프에 세로 커서를 세우면 같은 날짜의 두 노선 값이 동시에 바뀝니다. 3.12-3.15 기준으로 상하이 285,300원과 도쿄 516,200원처럼요
  • 3비교 노선은 가격 추적중, 도착지 검색, 여행 기간 세 가지 방법으로 담을 수 있고 출발 공항 칩 6개는 상시 고정입니다

연휴는 날짜가 먼저 정해집니다. 달력을 보고 "이때 사흘 비네" 하고 나서야 어디로 갈지 고민이 시작되죠. 목적지를 정하고 날짜를 맞추는 게 아니라 날짜를 정하고 목적지를 맞추는 순서예요.

이 순서에서 항공권 검색은 꽤 번거로워집니다. 상하이를 넣어 그 날짜 가격을 봅니다. 창을 닫고 도쿄를 넣어 또 봅니다. 후보에 오사카까지 있으면 한 번 더 봐야 해요. 세 숫자를 머릿속에 들고 있어야 하는데 그중 하나는 이미 흐려져 있습니다.

캐치프로그의 가격 비교 화면은 이 비교를 한 화면에 올려놓습니다. 여러 노선의 가격 추이를 세로로 쌓은 뒤 같은 날짜에 커서를 세워 동시에 읽는 방식이에요.

노선 여러 개를 한 화면에 포갭니다

비교할 노선을 담으면 각 노선의 가격 추이가 세로로 쌓입니다. 그래프를 나란히 놓고 끝내는 게 아니라 맨 위에 결론을 한 줄 답니다.

지금 가장 싼 건 인천 ↔ 상하이(PVG) · 4일 (평균 대비 25% 저렴)

인천 ↔ 상하이(PVG) · 4일   최저가 272,200원  10.11 - 10.14  평균보다 25% 저렴
인천 ↔ 도쿄(HND) · 4일     최저가 353,600원  9.19 - 9.22   평균보다 28% 저렴

여기서 읽을 게 두 겹입니다.

하나는 절대 금액이에요. 상하이 272,200원과 도쿄 353,600원은 8만 원 넘게 벌어집니다. 예산이 기준이라면 이 숫자가 바로 답이죠.

다른 하나는 평균 대비 위치입니다. 상하이는 평균보다 25% 저렴, 도쿄는 평균보다 28% 저렴이에요. 도쿄 쪽이 자기 노선 기준으로는 더 잘 걸린 가격이라는 뜻입니다. 도쿄를 원래 가고 싶었던 사람에게는 "지금이 도쿄 사기 좋은 때"라는 신호가 되고요.

두 정보가 서로 다른 말을 하는 게 핵심이에요. 절대 금액으로는 상하이가 이기는데, 각 노선의 평소 시세를 기준으로 보면 도쿄가 더 싸게 걸린 상태입니다. 한쪽만 보면 반대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최저가 날짜도 함께 붙습니다. 상하이는 10월 11일부터 14일, 도쿄는 9월 19일부터 22일이에요. 날짜를 옮길 수 있는 일정이라면 이 값이 기준이 됩니다.

같은 날짜로 맞춰 대조하는 게 진짜 쓸모입니다

그런데 연휴는 날짜가 고정입니다. 노선별 최저가 날짜는 각자 다른 날짜를 가리키니까, 그 숫자만으로는 "이번 연휴에 어디 갈까"에 답이 안 돼요.

여기서 쓰는 게 세로 커서입니다. 그래프에 커서를 세우면 담아둔 노선 전부의 그 날짜 값이 동시에 바뀝니다.

3.12(금) - 3.15(월) 기준

상하이(PVG)  285,300원   평균보다 21% 저렴해요
도쿄(HND)    516,200원   평균보다 4% 비싸요

같은 사흘 연휴인데 결과가 완전히 갈립니다. 상하이는 285,300원에 평균보다 21% 저렴합니다. 도쿄는 516,200원에 평균보다 4% 비싸요. 금액 차이는 23만 원이 넘습니다.

판정 문구는 색까지 갈립니다. 저렴한 쪽과 비싼 쪽이 다른 색으로 떠서, 숫자를 읽기 전에 색만 봐도 어느 쪽이 유리한지 눈에 들어와요.

앞의 최저가 표와 이 화면을 겹쳐 보면 상황이 선명해집니다. 도쿄는 9월 19일에 353,600원까지 내려가는 노선인데, 3월 12일에는 516,200원입니다. 같은 노선인데 날짜가 바뀌니 16만 원이 움직인 거예요. 반대로 상하이는 최저가 272,200원과 연휴 가격 285,300원이 1만 원 남짓 차이라서, 3월 연휴에 가도 손해가 거의 없는 노선입니다.

목적지를 고르는 질문이 "둘 중 뭐가 싼가"에서 "내 날짜에 둘 중 뭐가 싼가"로 바뀌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비교할 노선을 담는 방법 세 가지

비교 추가 화면은 탭 세 개로 나뉩니다. 어느 탭으로 들어가도 같은 비교 화면에 쌓입니다.

탭 담는 방식 이럴 때
가격 추적중 이미 목표가를 걸어둔 노선에서 가져오기 전부터 봐둔 후보끼리 붙여볼 때
도착지 검색 도시나 공항을 검색해 추가 후보가 머릿속에 있을 때
여행 기간 기간 기준으로 골라 담기 3일짜리끼리, 4일짜리끼리 맞춰 볼 때

출발 공항 칩 6개는 상시 고정입니다.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를 그 자리에서 바꿔 끼울 수 있어요.

가격 추적 쪽에서 가져오는 게 실제로는 가장 편합니다. 추적 목록은 걸어둔 노선을 한 화면에 모읍니다. 현재가만이 아니라 등록가 대비 변화율을 같이 보여줘요.

노선 일정 목표가 등록가 대비 현재가
인천 ↔ 다낭 3일 10.15 - 10.17 198,400원 +2% 224,300원
인천 ↔ 후쿠오카 3일 8.13 - 8.15 185,700원 0% 206,300원
인천 ↔ 도쿄 4일 9.13 - 9.16 386,175원 +16% 502,000원
인천 ↔ 삿포로 4일 10.13 - 10.16 226,700원 +49% 375,300원
인천 ↔ 나트랑 4일 10.7 - 10.10 271,260원 -13% 435,700원

등록가 대비 수치가 후보를 거르는 데 쓰입니다. 삿포로가 +49%인 상태라면 그 노선은 지금 붙여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나트랑이 -13%라면 비교 화면에 올려 다른 후보와 대조해볼 만하다는 뜻이죠.

도착지 검색으로 담을 때는 같은 도시라도 공항별로 따로 담기는 걸 기억하면 좋습니다. 도쿄 나리타와 하네다는 다른 줄로 섭니다. 실제로 가격 차가 크게 나는 지점이에요. 두 공항을 다 담아놓고 세로 커서를 세우면 같은 도시 안에서도 선택이 갈립니다.

가격만으로 안 정해지면 여행 정보를 봅니다

두 후보의 가격이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노선 상세에서 여행 정보 로 들어가면 돼요. 그 도시를 고르는 데 필요한 것들이 한 화면에 정리돼 있습니다.

  • 여행 요약: 추천 기간과 여행 최적기. 도쿄 기준으로 추천 기간은 2박 3일에서 3박 4일, 최적기는 4월과 10월에서 11월입니다
  • 출국 전: 비행시간과 직항 여부, 무비자 체류 기간, 전압과 플러그 타입
  • 현지 적응: 시차, 언어, 연간 기후
  • 소비: 환율, 서울 대비 물가, 팁 문화
  • 날씨: 향후 12개월 월별 최저·최고 기온과 강수일

연휴 날짜가 그 도시의 최적기에 걸리는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3월 연휴에 도쿄를 고민하는 중이라면 최적기가 4월이라는 정보가 결정에 들어오는 거죠.

같은 화면의 가격 추이 섹션에서는 여행 기간을 조절하며 향후 1년 치를 다시 그릴 수 있고 출발 공항도 바꿔 조회됩니다. 그리고 "다른 항공권과 가격 비교하기" 버튼으로 비교 화면에 바로 넘어갑니다. 정보를 보다가 비교로, 비교하다가 정보로 오가는 동선이 끊기지 않아요.

날짜 고정 상황에서 쓰는 순서

연휴처럼 날짜가 먼저 정해진 상황을 기준으로 붙여보면 이렇습니다.

  1. 후보 도시를 두세 곳 추립니다. 머릿속에 없다면 뚝 떨어진 항공권 에서 평균 대비 하락률 순으로 세운 목록을 먼저 훑으면 됩니다
  2. 비교 추가에서 그 노선들을 담아요. 전부터 봐둔 게 있으면 가격 추적중 탭이 빠릅니다
  3. 맨 위 결론 줄로 지금 기준 1등을 확인합니다. 노선별 최저가 날짜도 여기서 같이 봐둬요
  4. 그래프에 세로 커서를 연휴 날짜로 옮깁니다. 이 숫자가 실제로 결정에 쓰는 값입니다
  5. 절대 금액과 평균 대비 판정을 같이 읽어요. 두 정보가 다른 말을 하면 예산이 기준인지 노선 시세가 기준인지를 먼저 정합니다
  6. 가격이 비슷하면 여행 정보 의 최적기와 날씨로 가릅니다
  7. 아직 결정을 미룰 거라면 후보 노선 전부에 목표가 알림을 걸어둡니다. -5%부터 -25%까지 프리셋으로 한 번에 잡을 수 있어요

노선을 정하고 날짜로 들어가면 가격 추이 가 향후 1년 치를 그려줍니다. 그중 최저가 날짜를 짚어 "평균보다 60% 저렴해요" 같은 판정을 붙입니다. 그 날짜로 바로 예약까지 넘어가고요. 판매사별 가격도 같은 화면에 나란히 떠서 트립닷컴 144,400원, 아고다 151,479원, 마이리얼트립 165,800원처럼 비교됩니다.

앱을 거쳐 그 판매처로 넘어가 예약하면 항공권은 결제 금액의 최대 4.2%까지 포인트로 쌓입니다. 목록 단계에서 이미 최대 적립 포인트가 금액으로 붙어 있어서 따로 계산할 게 없어요.

날짜가 고정이라는 건 선택지가 줄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날짜에 뭐가 유리한지를 아직 모르고 있다는 뜻이죠. 세 노선을 한 화면에 포개고 커서 하나를 옮기면 그 답이 동시에 나옵니다.

항공권 검색 기능을 처음부터 훑어보려면 캐치프로그 항공권 기능 전체 정리를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목적지는 정했고 날짜만 고르는 중이라면 같은 곳을 언제 가야 싼지 날짜별로 비교하는 법이 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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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됩니다. 캐치프로그 가격 비교 화면에 노선 여러 개를 담으면 각각의 가격 추이가 한 화면에 세로로 쌓입니다. 그래프에 세로 커서를 세우면 두 노선의 그 날짜 값이 동시에 바뀌어요. 실제 화면에서 3월 12일부터 15일 기준으로 상하이는 285,300원, 도쿄는 516,200원으로 갈린 적이 있습니다.

날짜가 고정이라면 절대 금액과 평균 대비 위치를 같이 보세요. 같은 3월 12일부터 15일 구간에서 상하이는 평균보다 21% 저렴, 도쿄는 평균보다 4% 비싸다는 판정이 따로 붙습니다. 절대 금액이 싼 쪽과 그 노선 기준으로 싸게 걸린 쪽이 다를 수 있어서 두 정보를 함께 봐야 결정이 섭니다.

담는 방법이 세 가지입니다. 이미 가격 추적을 걸어둔 노선에서 바로 가져오거나, 도착지를 검색해 추가하거나, 여행 기간별로 고르는 방식이에요. 세 방법은 탭으로 나뉘어 있고 출발 공항 칩 6개는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로 상시 고정돼 있습니다.

네, 노선마다 최저가 날짜가 함께 뜹니다. 실제 화면에서 인천 상하이 4일은 10월 11일부터 14일에 272,200원으로 평균보다 25% 저렴, 인천 도쿄 4일은 9월 19일부터 22일에 353,600원으로 평균보다 28% 저렴하게 걸렸어요. 날짜를 옮길 여지가 있다면 이 값이 기준이 됩니다.

노선 상세의 여행 정보 화면을 보세요. 도시별 추천 여행 기간과 여행 최적기가 정리돼 있습니다. 도쿄 기준으로 추천 기간은 2박 3일에서 3박 4일, 최적기는 4월과 10월에서 11월이에요. 비행시간과 직항 여부, 무비자 체류 기간, 시차, 환율과 서울 대비 물가, 월별 기온과 강수일까지 같은 화면에 있습니다.

캐치프로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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