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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매화가 핀 나무들과 그 아래로 펼쳐진 초록 차밭
국내

국내 봄꽃 개화 순서, 매화부터 벚꽃까지 지역별 시기 정리

남쪽 매화에서 시작해 북쪽 철쭉까지, 두 달에 걸쳐 순서대로 피어요

캐치프로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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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 1매화와 산수유가 2월 말에서 3월 초 남쪽 저지대에서 가장 먼저 피고 벚꽃은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대구·대전을 거쳐 서울 순으로 북상해요
  • 2서울 벚꽃 개화일 평년값은 4월 8일이지만 최근 몇 년은 평년보다 며칠 빠르게 피는 경향이 있어 예보를 가까이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 3고지대 철쭉은 5월 중순에야 개화가 시작돼 남쪽 매화와 두 달 가까이 차이 나니 코스는 지역별로 시기를 나눠 잡는 게 효율적이에요

여행자님, 벚꽃 여행지를 검색하면 지역마다 추천 시기가 다 달라서 헷갈린 적 있으실 거예요. 사실 국내 봄꽃은 한 번에 피는 게 아니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순서대로 올라가요. 매화가 가장 먼저 피고 벚꽃이 뒤를 잇고 철쭉이 마지막을 장식하죠. 이 순서를 알아두면 봄꽃 여행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두 달 가까이 이어갈 수 있어요. 지역별 개화 순서와 시기를 정리했습니다.

매화와 산수유, 남쪽 저지대가 가장 먼저예요

국내 봄꽃의 시작은 전남 남해안이에요. 광양 매화마을은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꽃망울이 열리고 3월 중순이면 마을 전체가 하얗게 물들어요. 다압면 일대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매화밭이 대표 명소고 광양매화축제도 보통 3월 중순에 맞춰 열립니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구례 산동면은 산수유가 먼저예요. 3월 초부터 개화가 시작돼 중순쯤 절정을 맞고 구례산수유축제도 비슷한 시기에 열려요. 두 마을이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가까워서 하루 코스로 묶어 다니는 여행자님이 많아요.

다만 매화와 산수유 둘 다 기온에 민감한 꽃이라 개화 시기가 해마다 며칠씩 달라져요. 정확한 날짜 대신 축제 공지와 기상청 개화현황을 출발 직전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남해안은 대중교통 환승이 번거로운 지역이 많아서 캐치프로그 앱으로 렌터카를 예약하면 상품에 따라 결제 금액의 최대 12.6%까지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벚꽃은 제주에서 시작해 서울까지 북상해요

매화가 지고 나면 벚꽃 차례예요. 벚꽃은 국내 봄꽃 중 개화 순서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꽃이라 흔히 '벚꽃 전선'이라고도 불러요. 제주가 가장 먼저 피고 이어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순서대로 올라갑니다. 지역 간 시차는 보통 열흘 안팎이에요.

서울 벚꽃 개화일 평년값(1991~2020년 평균)은 4월 8일이에요. 만개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야 하니 서울 기준으로는 4월 중순이 절정이라고 보면 무난해요. 다만 최근 몇 년은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며칠 빠르게 개화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어서 확정된 여행 날짜라면 출발 1~2주 전 기상청 개화현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제주는 유채꽃과 벚꽃이 같은 시기에 겹쳐 피는 지역이에요. 제주 개화 시기와 항공권 예약 타이밍은 제주 유채꽃·벚꽃 항공권 가이드에서 더 자세히 다뤘으니 참고하면 좋아요. 일본 벚꽃 시기가 궁금하다면 일본 벚꽃 개화 순서도 같은 방식으로 남에서 북으로 올라가니 비교해보셔도 좋습니다.

진달래와 철쭉은 고지대로 갈수록 늦게 펴요

벚꽃이 저지대에서 지고 나도 봄꽃 여행은 끝이 아니에요. 진달래와 철쭉은 산 중턱부터 정상 부근까지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피기 때문에 벚꽃보다 훨씬 늦게, 4월 말부터 5월까지 이어집니다.

대표적인 곳이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에 걸친 소백산이에요. 철쭉은 보통 5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가 절정이고 이 시기에 맞춰 철쭉제가 열려요. 저지대 벚꽃이 이미 진 뒤라 봄꽃 여행 수요가 상대적으로 덜 몰리는 편이라 숙소 구하기도 벚꽃철보다는 여유로운 편입니다.

봄꽃 여행 코스, 시기별로 나눠 잡으면 효율적이에요

한 번에 전국 봄꽃을 다 보러 다닐 필요는 없어요. 대신 순서를 알아두면 여행을 몇 차례로 나눠 계획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3월 초중순은 남해안 매화·산수유, 3월 말에서 4월 초는 제주와 남부 벚꽃, 4월 초중순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 벚꽃, 4월 말에서 5월은 고지대 철쭉으로 순서를 잡으면 두 달 가까이 봄꽃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요.

정확한 개화일을 미리 알 수 없다는 점은 항상 변수예요. 이런 경우 목적지와 대략적인 기간만 먼저 정해두고 유연 일정 검색으로 날짜를 좁혀가는 방법이 안전해요. 가을부터 여행 계획을 세우는 방법은 3월 여행 준비 가이드에서 더 자세히 다뤘으니 함께 참고하면 좋아요.

숙소는 언제 예약해야 할까요

봄꽃 명소 숙소는 개화 예보가 나오기 전부터 미리 채워지는 편이에요. 정확한 개화일은 보통 출발 1~2주 전에야 예보가 나오는데 그때 움직이면 절정 주말 숙소는 이미 마감된 경우가 많거든요. 목적지와 대략적인 기간이 정해졌다면 늦어도 여행 한 달 전에는 숙소부터 확보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숙소를 정했다면 예약 채널도 함께 챙기면 좋아요. 캐치프로그 앱으로 숙소를 예약하면 예약 상품과 보너스에 따라 결제 금액의 최대 29.4%까지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돌려받은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바꿔서 다음 여행 경비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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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매화예요. 전남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 마을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가장 먼저 꽃을 피워요. 광양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축제 모두 3월 중순에 열려서 두 곳을 하루 코스로 묶어 다니는 여행자님이 많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늦어져요. 제주가 가장 먼저 피고 이어 부산·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보통 열흘 안팎 차이가 납니다. 서울 벚꽃 개화일 평년값은 4월 8일이에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예요. 서울 벚꽃 개화일 평년값이 4월 8일이니 만개는 보통 4월 중순으로 잡으면 무난합니다. 다만 그 해 기온에 따라 개화일 자체가 며칠씩 당겨지거나 늦어질 수 있어 출발 직전 기상청 개화현황을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소백산 같은 고지대 철쭉 명소예요. 저지대 벚꽃이 4월 초중순에 지고 난 뒤 철쭉은 5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5월 말에서 6월 초가 절정입니다. 벚꽃을 놓쳤다면 철쭉으로 봄꽃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요.

개화 예보가 나오기 전, 늦어도 여행 한 달 전에는 숙소부터 잡는 게 안전해요. 정확한 개화일은 출발 1~2주 전에야 예보가 나오는데 그때 움직이면 벚꽃 절정 주말 숙소는 이미 마감된 경우가 많거든요.

캐치프로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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