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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을 받아 반짝이는 분홍색 핑크뮬리 군락 클로즈업
국내

초가을 국내 나들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명소 미리 알아두세요

개화 절정 시기부터 서울 근교, 순천 명소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캐치프로그 팀
6분 읽기

한눈에 보기

  • 1핑크뮬리는 보통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 사이에 피고 10월 중순 무렵 절정을 맞아요. 정확한 시기는 지역과 그 해 기후에 따라 달라져요
  • 2서울에서는 마포구 하늘공원과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핑크뮬리를 볼 수 있어요. 하늘공원은 억새와 함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에요
  • 3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은 9월 중순부터 국화축제가 함께 열리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예요

초가을 바람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슬슬 가을꽃이 궁금해지죠. 핑크뮬리와 코스모스는 초가을 나들이에서 가장 많이 찾는 꽃이에요. 개화 시기와 명소를 미리 알아두면 헛걸음하지 않고 딱 맞는 시기에 다녀올 수 있어요. 여행자님이 챙겨야 할 정보를 시기별 지역별로 정리했어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언제가 절정일까요

핑크뮬리는 보통 9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11월 중순까지 이어져요. 절정은 10월 중순 무렵인 경우가 많고 이 시기를 넘기면 분홍빛이 서서히 옅어지면서 갈색에 가까워져요. 코스모스는 이보다 조금 앞서 9월부터 피기 시작해 10월까지 볼 수 있어요.

다만 두 꽃 모두 정확한 절정 시기가 해마다 며칠씩 달라져요. 그 해 기온과 강수량에 따라 앞뒤로 밀리기 때문이에요. 방문 계획을 세웠다면 출발 1~2주 전 지자체나 공원 공식 채널의 개화 소식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당일치기로 갈까요, 하루 묵고 올까요

서울 근교라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해요. 다만 전남 순천처럼 거리가 있는 지역까지 간다면 왕복 이동시간만으로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려서 하루 묵고 오는 일정이 여유로워요.

가을 성수기 국내 숙소는 생각보다 일찍 채워지는 편이에요. 캐치프로그 앱으로 숙소를 예약하면 예약 상품과 보너스에 따라 결제 금액의 최대 29.4%까지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어서 어차피 잡아둘 숙소라면 예약 채널부터 챙겨두는 게 이득이에요. 인기 지역 숙소가 얼마나 빨리 마감되는지는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완전정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성수기가 지나면 반대로 가격이 내려가는 흐름도 있어요. 이런 가격 곡선은 8월 말 늦캉스 호텔 가격 흐름에서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절정 시기를 살짝 비껴 움직이는 여행자님이라면 참고할 만해요.

서울에서 가깝게, 하늘공원과 잠원한강공원

마포구 하늘공원은 서울에서 핑크뮬리를 보기 가장 편한 곳 중 하나예요. 월드컵공원역 출구 바로 옆에 있고 억새와 핑크뮬리가 함께 피어 있어 가을이면 볼거리가 두 배가 돼요. 입구에서 219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셔틀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해 질 무렵 방문하면 한강 너머 노을빛과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서초구 잠원한강공원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에요. 압구정과 신사동을 잇는 강변도로 옆으로 핑크뮬리가 줄지어 있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도 함께 조성돼 있어서 자전거를 타며 둘러보기도 좋아요.

전남 순천, 국가정원 통째로 만나는 핑크뮬리

순천만국가정원은 규모 자체가 커서 핑크뮬리 정원 말고도 볼거리가 많아요. 9월 중순부터는 국화축제도 함께 열려서 두 가지 가을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기예요.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입장 마감은 오후 7시예요. 성인 입장료는 10,000원인데 이 표 하나로 순천만습지까지 이어서 관람할 수 있어요.

가을 단풍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지역을 넓혀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경주 가을 미리보기, 단풍과 불국사 황리단길 여행법에서 다룬 것처럼 국내 가을 여행은 단풍 시기와 예약 타이밍을 함께 챙겨야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

코스모스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코스모스는 특정 공원보다 하천 둔치나 저수지 둘레길처럼 물가를 낀 산책로에서 넓은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아요. 경기 연천군처럼 지자체가 따로 코스모스 관광지를 조성해 관리하는 지역도 있어요.

다만 코스모스는 매년 파종 시기와 그 해 날씨에 따라 개화 규모와 시기가 달라지는 편이에요. 특정 장소를 정해두기보다 방문 직전 지자체 홈페이지나 지역 관광 채널에서 그 해 개화 소식을 확인하고 움직이는 편이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이에요.

사진 찍을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핑크뮬리는 역광으로 찍을 때 색이 가장 화사하게 나와요. 해가 낮게 걸리는 오전 이른 시간이나 늦은 오후가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예요. 주말 오후는 방문객이 몰려 군락 안쪽까지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평일이나 이른 시간을 노리는 게 좋아요.

군락 안으로 들어가 밟고 다니면 다음 방문객이 볼 풍경이 망가져요. 정해진 산책로나 데크 위에서 사진을 찍는 게 서로를 위한 매너예요.

가을꽃 나들이는 시기를 놓치면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하는 여행이에요. 개화 소식을 미리 확인하고 거리가 있는 지역이라면 숙소까지 여유 있게 준비해두면 절정 시기를 딱 맞춰 다녀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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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보통 10월 중순이 절정이에요. 개화 시작은 9월 중순부터고 11월 중순까지 이어지지만 10월 중순을 넘기면 분홍빛이 서서히 옅어져요. 정확한 시기는 지역과 그 해 기온에 따라 며칠씩 달라지니 방문 1~2주 전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마포구 하늘공원과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이에요.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역 바로 옆에 있고 억새와 핑크뮬리가 함께 피어 노을 시간대에 특히 아름다워요. 잠원한강공원은 압구정과 신사동을 잇는 강변에 핑크뮬리가 줄지어 있어 산책하며 보기 좋아요.

성인 기준 10,000원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7시예요. 이 입장권으로 순천만습지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어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무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게 좋아요.

하천 둔치나 저수지 둘레길처럼 물가를 낀 산책로에 넓게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요. 경기 연천처럼 지자체가 관리하는 코스모스 관광지도 있어요. 개화 상황은 해마다 다르니 방문 전 지자체 공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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